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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유튜버랑 과자 화분 만들었어요… ‘집콕’ 아이 들뜨게 한 랜선 파티
작성자관리자
보도일자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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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랑 과자 화분 만들었어요”… ‘집콕’ 아이 들뜨게 한 랜선 파티
입력 : 2021-05-05 19:07:28 수정 : 2021-05-05 19:12:24
손혜림 기자 hyerimsn@busan.com
어린이날을 맞아 ‘2021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가 성황리에 열렸다. 어린이들은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티셔츠에 그림 그리기, 스피드 컵 쌓기, 과자로 화분 만들기 등을 하며 ‘랜선 어린이날 파티’를 즐겼다.
부산일보와 부산시,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는 ‘2021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의 ‘랜선 학교가자!’와 ‘랜선 파자마 홈파티’가 5일 오후 1시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 ‘줌’과 유튜브를 통해 열렸다.
2021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
줌·유튜브로 접속 ‘비대면 파티’
유명 크리에이터와 컵쌓기 등
자가격리 어린이도 즐거운 한때
9일까지 온라인 행사는 계속
올해로 48회를 맞은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는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열린 ‘랜선 학교가자!’는 구독자 104만 명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유라와 놀자’가 진행을 맡았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랜선 파자마 홈파티’는 구독자 302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제이제이튜브’가 출연했다.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 ‘줌’에 접속한 어린이들은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머리 위로 하트를 그려 보이거나 손을 마구 흔들었다. 약 2시간 동안 이어진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티셔츠에 그림을 그리고 과자를 이용해 화분 모양의 간식을 만들어 서로 자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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